근일 농업농촌부에서는 제1진 향촌장인 인정 명단을 공시했습니다. 명단에는 도합 273명이 입선되였는데 길림성에서 9명이 입선되였습니다. 그중, 훈춘시 전지 장인 한쌍이 여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쌍은 국가무형문화재인 만족전지의 대표 전승인으로서 만족전지에 종사한 25년동안 혁신과 발전을 통해 만족전지와 중국 력사문화, 전통민속, 호랑이 표범 원소 등을 완벽하게 융합시켰습니다. 한쌍은 플록을 재료로, 순수 수공제작을 수단으로, 독특한 특색을 지닌 만족괘전, 홍색관광, 아름다운 고향 등 대형 예술작품을 창조해냈습니다. 이와 함께, 만족전지 교정진입, 도시농촌 진입 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한편 만족전지를 의무적으로 전승하고 전지기예를 무료로 가르쳐주면서 천여명의 도시농촌 부녀들의 증수를 이끌었습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제1진 향촌장인은 《향촌장인 ‘쌍백쌍촌’육성공정 실시방안》에 따라 농업농촌부, 교육부, 공업및정보화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 문화및관광부, 전국부련회에서 공동으로 연구, 확정한 것입니다. 제1진 향촌장인은 전통기예에 내포된 문화정수와 가치를 발양하고 우수한 전통향토문화를 전승, 발전시키며 향토인재의 성장법칙에 순응하면서 향촌장인의 내생동력을 불러일으켜 향촌장인이 특색기업을 설립하도록 지원하고 향촌장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그 취지를 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