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한당거리 야시장이 일전에 승격개조를 완성해 많은 시민들의 왕림을 흡인하고 있습니다.
밤장막이 드리우면서 한당거리 야시장에는 불빛이 대낮처럼 밝게 비추고 사구려소리, 즐거운 웃음소리가 쉴새없이 들려옵니다. 시민들은 매대앞에서 미식을 고르고 있고 점주들은 식자재를 준비하는 한편 열정적으로 손님을 맞느라 바쁩니다.
료해에 의하면, 훈춘한당거리 야시장은 전통특색을 유지하는 외에 또 신구역을 계획하고 새로운 원소를 주입했습니다. 문화창작소매, 특색미식, 친자소통오락, 거리표연 등 다원화업태는 시민들로 하여금 돌아갈 시간을 잊게 했고 훈춘 "밤생활"의 풍부하고 다채로움을 감수하도록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