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에서는 향촌진흥을 추진하는 것을 핵심으로 《3농사업》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억세게 틀어쥐고 과학기술에 적극 의거해 개혁 활력을 충분히 발산하면서 농민들의 수입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각항 사업을 실속있게 시달함으로써 농업과 농촌발전에 강유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습니다.
올해에 들어와서 훈춘시에서는 변경촌 산업진흥부축인도 자금지지대상을 질서있게 추진했습니다. 연변주 《3화》판공실에 이미 24개의 대상을 등록했는데 총투자액은 1억원에 달합니다. 대상이 검수에 통과되면 2500만원의 부축지원자금을 지원받습니다. 농산품생산지 랭장신선도유지시설대상도 적극 쟁취하고 있습니다. 이 대상은 11개의 경영주체를 확정했고 총저장량이 13800립방메터에 달하는 창고 20개, 시설 48개를 건설할 계획인데 총투자액 3990만원에서 852만원의 보조자금을 쟁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농업을 위한 봉사사업을 강화했습니다. 록색 예방통제, 총괄적인 예방퇴치 등 친환경적이고 고품질, 고효률적인 기술을 광범위하게 추진했습니다. 록색 고산량, 고효익행동을 힘써 전개하고 알곡 록색생산수준 제고에 진력했습니다. 각류 농사차비 봄파종 양성반을 53기 꾸리고 각류 인원을 8000여인차 양성했습니다. 지방실제에 맞게 알곡륜작, 곡식대 환전, 토지 심층밭갈이와 심경 등 기술모식을 보급했는데 보호성 경작을 실시한 밭면적은 6만무, 농기계 심층밭갈이 면적은 2만무에 달했습니다. 특색산업을 위한 각항 우대정책 쟁취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고 록색 고품질 고효익대상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습니다. 3개의 새 품종을 인입해 반석진 맹령촌 사과실험재배원에서 시험재배를 진행했습니다. 목전 전시적으로 인입한 량질 사과품종은 15가지에 달합니다.
이 기초상에서 훈춘시에서는 또 《환경이 곧 민생이고 청산이 곧 아름다움이며 푸른 하늘이 곧 행복》이라는 발전리념을 견지하면서 농촌 거주환경을 힘써 개선하고 농민들의 생활질을 제고시켰습니다. 지금까지 위험주택, 파손된 담벽 330곳을 발견하고 155곳을 허물었으며 2425개 농가의 정원을 고표준으로 가꾸고 록화수목 1만여그루와 각류 꽃나무 5만여그루를 심었습니다.
훈춘시융합매체중심
편집 김영
제작 태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