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 우리 시 광범한 기층간부군중들은 신변의 문화진지를 돌파구로 특색주제 “미니경관”을 구축해 시민들의 정신문화생활을 가일층 풍부히 하면서 분발향상하는 정신면모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신안가두 영신사회구역에 들어서면 20차 당대회를 주제로 한 인터넷스타 필수경유지 전시벽이 한눈에 안겨오는데 독특한 특색의 전시벽설계와 발걸음을 멈추고 전시벽을 감상하는 사회구역 주민들이 하나의 풍경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모두들 너도나도 핸드폰을 꺼내 기념사진을 남기면서 행복한 순간과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기대를 화면에 담았습니다.
이와 함께, 하남가두 양광사회구역 로당원 마할아버지는 한창 소구역 벽보제작에 바쁩니다. 20차 당대회가 다가오면서 마할아버지도 “사회구역 순라대 대원”으로부터 “의무선전일군”으로 변신해 격동된 심정으로 선전벽보를 제작했습니다. 요즘 한가할 때면 그는 이곳에 와서 둘러보군 합니다.
훈춘시융합매체중심
편집 김영
제작 태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