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림삼 빈곤해탈의 꿈을 이루고 행복한 새시대에 감사의 마음 표달

时间:2022-10-19 来源:珲春市融媒体中心

18 당대회이래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에서는 빈곤해탈공략을 치국리정의 돌출한 위치에 놓고 성세호대한 빈곤해탈공략전을 시작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초요사회의 꿈을 안고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디며 일심협력해 새로운 편장을 열어간데서 농촌이 아름답고 농업이 강하며 농민이 부유해지는 생동한 화폭들이 점차 펼쳐지고 있습니다오늘 20 당대회 시간 전문란에서는 영안진 신지방촌의 빈곤해탈호 손림삼의 빈곤해탈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이른 아침, 손림삼은 소에게 여물을 다음 옥수수를 몇단이나 뜯었습니다. 얼마전 큰아들이 취업했기에 그는 지금 모든 정력을 가을걷이에 쏟아부을 있었습니다. 몇년간 희망이 점차 성취되여가던 날들을 돌이켜 보면서 손림삼은 기쁨을 금할 없습니다.

1993, 손림삼은 외지에서 훈춘에 와서 경작지를 세맡고 품앗이도 하면서 생활을 유지했습니다. 아이가 학교를 다닌 후부터 생활은 더욱 어려워졌는데 돈을 여기저기 빌리면서 생계를 이어나갔기에 촌에서이름난빈곤호로 되였습니다. 빈곤해탈공략전이 시작된후 그는 정밀빈곤부축호에 포함되였습니다. 사양 경험이 있는 손림삼에게 촌에서는 황소양식을 발전시킬 것을 격려했고 경상적으로 사료도 지원해 주었습니다. 몇년래 촌의 방조하에 손림삼의 사양 기술은 갈수록 좋아졌고 수입도 나날이 늘어났습니다.

1016 오전, 20 당대회가 개막되였습니다. 손림삼은 일손을 놓고 제시간에 텔레비죤 앞에 마주앉아 개막성황을 시청하면서 미래에 대한 기대로 충만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