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장림국이 추수 및 곡식대수거사업 전개정황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마천자향 마신촌, 하다문향 신화촌에서 장림국은 전간에 심입해 추수진척, 곡식그루터기, 작물자람세를 자세히 둘러보면서 추수전개, 재배면적, 곡식대수거 등 정황회보를 청취했습니다.
장림국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추수작업을 참답게 조직하고 기후변화 등 불안정 요소를 예방하며 합리하게 추수진척을 계획, 배치하고 현대화농기구를 충분히 리용하며 대재배호와 농호들의 적극성을 동원해 추수사업의 유력한 진척을 확보해야 합니다. 각 향진에서는 마비사상, 요행심리, 해이정서를 견결히 극복하고 정치적 각성을 유지하며 태도를 견결히 하면서 당전의 유리한 시기를 다잡고 곡식대수거 사업을 참답게 전개해야 합니다. 사업요구를 명확히 하고 사업표준을 통일하며 촌간부군중들을 광범위하게 동원해 작업주체가 참여하도록 적극 조직함으로써 곡식대수거 사업 열조를 전면적으로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선전사업을 지속적으로 틀어쥐고 법률지식 선전을 참답게 전개해 광범한 군중들에게 곡식대수거 리념을 명확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순찰력도를 가강하고 향진과 관리소의 력량을 광범위하게 동원하며 철저히 경상적으로 틀어쥐면서 “발화점 제로화” 최저선을 견결히 수호해야 합니다. 곡식대 종합리용을 추진하고 비료화와 사료화를 주요로, 에너르기화를 부차적인 것으로, 원료화와 기초재료화를 보충원칙으로 나머지 곡식대의 무공해 처리력도를 높임으로써 전시 옥수수, 벼 곡식대의 전량화 처리를 점차 실현해야 합니다. 농기계 조작안전을 시달하고 농기계 조작일군은 반드시 해당 면허를 소지해야 하며 매 차량은 반드시 반사 스티커를 붙이고 안전일군을 배치함으로써 추수기간 농사 안전과 안정을 확보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