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기를 맞이해 우리 시 벼 수확은 이미 고조기에 진입했는바 풍작의 아름다운 풍경이 훈춘 대지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영안진 자흥촌 재배호 랑춘재는 맑은 날씨를 다잡고 논밭에서 수확기를 조종하면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확, 탈곡, 적재 등 작업이 거침없이 진행되면서 “벼꽃향기와 함께 풍년을 이야기하는” 기꺼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련일 우리 시에서는 인력, 기계설비를 적극 배치하고 신속하게 무르익은 벼를 수확해 곡식수거를 확보했는데 이는 우리 시에서 량식생산에 중시를 돌리고 량식안전 책임을 참답게 리행하며 각항 혜농정책을 적극 시달하고 병충해 예방퇴치 기술을 전면 보급했기때문입니다. 이 기초상에서 광범한 농업기술일군들은 전간에 심입해 현지에서 농호들의 재배를 지도하고 작물생장 관건시기에 생산기술지도를 가강함으로써 전년 량식풍작에 견실한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