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시정협에서는 중소학교 등하교길 교통정체문제 “쌍월협상”좌담회를 소집했습니다. 시정협 주석 리강, 부주석 예영증, 최외, 김재호, 비서장 묘발승이 좌담회에 출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시공안국, 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시교육국, 시제1소학교, 시제2실험소학교 및 “학생보호근무”학부모자원봉사자 대표들이 각기 우리 시 중소학교 등하교길 교통정체문제, 교정주변 교통관리와 종합환경관리, “학생보호근무”자원봉사 등 사업 전개 정황을 회보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또 우리 시 중소학교 상하학기기간 교통정체문제를 둘러싸고 토론과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공동인식을 응집하고 “중소학교 등하교길 교통정체”문제에 깊은 중시를 돌리는 것은 전국문명도시를 건설하는 중요한 사업내용일뿐만 아니라 민생복지와 관계되는 중대한 민생공정입니다. 주동적으로 책임을 짊어지고 정밀하게 시책하며 공동으로 틀어쥐고 관리해 강대한 사업합력을 형성해야 합니다. “한개 학교, 한개 정책”전문사업을 정밀하게 조직, 시달하고 교정주변 환경정돈력도를 증가해야 합니다. 시민들에 대한 교통안전의식교육을 가강하고 정체정돈 문제를 해결하는 제반 사업을 참답게 전개하며 교정 주변의 교통정체압력을 총괄적으로 완화시켜야 합니다. 소통을 강화하고 조사연구기초를 구축하며 정체가 생기는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야 합니다. 정체를 완화시키고 소통을 촉진하는데로부터 착수해 협상방법을 참답게 리용하고 각계 의견을 널리 구해야 합니다. “민생사무의사청”협상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고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며 학교 주변 교통정체 문제 해결에 조력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정출입이 더욱 안전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식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하면서 인민군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부단히 증강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