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과 과일향기가 넘치는 황금의 가을, 우리 시 향촌은 수확하는 농민들과 구매하러 온 상인들외에도 전야를 주름잡으며 활약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저마다 영상을 촬영하고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전국 네티즌들에게 우리 시의 질좋은 특산품을 홍보하느라 여념이 없는데 이미 전자상무 발전과 향촌진흥 조력의 신흥력량으로 발돋음했습니다.
반석진 맹령셀렌사과원에서 사회자 소매화가 사과를 맛보면서 틱톡플랫폼에 셀렌사과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소매화의 소개에 따라 네티즌들이 너도나도 주문합니다.
소매화는 인기있는 인터넷스타입니다. 훈춘에서 태여나고 성장한 그는 이 땅에 심후한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2020년말부터 그는 미니영상과 생방송의 방식으로 고향의 특산품과 풍토인정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열정적이고 직설적인 성격과 량호한 신용으로 그는 대량의 팬들을 확보하게 되였고 따라서 고향의 농산품도 그의 홍보로 각지에 판매되였습니다.
근년래, 소매화나 동북촌화 같은 “향촌 인터넷스타”들이 부단히 용솟음쳐 나왔습니다. 그들은 비록 메인이나 탑급 사회자처럼 눈부시지는 않지만 어려서부터 농촌에서 자라고 생활했기에 농사일을 더욱 많이 알고 능하며 농민들과 더욱 친근해 고향의 농산품을 대변하는데 더욱더 적합합니다. 뜻이 있고 열정이 있는 이런 젊은이들은 부지런히 사고하고 배우면서 생방송붐 속에서 립지를 굳혔으며 전자상거래로 농업에 조력하고 향촌진흥을 추동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