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시장애인련합회 제8차 대표대회가 소집됐습니다. 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류림파, 시당위상무위원회 부주임 반운화, 시정협 부주석 최외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시장인련합회 제8차 대표대회는 전 시 상하에서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 시찰시에 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 있게 시달하며 《장애인사업의 전면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접점에서 소집된 중요한 회의입니다. 장애인사업을 발전시키고 장애인사업을 잘하는 것은 광범한 장애인들의 직접 리익과 관계될 뿐만 아니라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것과 더욱 관계됩니다. 전 시 각급 각 부문에서는 전반적 국면과 전략적 높이에서 출발해 장애인사업을 잘해야 하는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며 이를 통괄적으로 계획하고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장애인사업과 우리 시 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실현해야 합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드높은 봉사의식과 효률의식으로 장애인을 위한 봉사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합니다. 시 향급 장애인 련합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작풍 혁명과 효률 건설을 추진하고 봉사의식과 효률의식을 강화하면서 장애인련합회의 《대표, 관리, 봉사》직능을 참답게 리행해야 합니다. 광범한 장애인들과 밀접히 련계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당과 정부의 관심을 실속있게 시달하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장애인 및 친우들의 수요에 만족을 주는 것을 사업의 출발점과 락착점으로 삼아야 합니다. 간부들을 기층에 투여하고 전형으로 인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전형 인도와 시범 선도 역할을 잘 발휘시켜야 합니다. 본받고 따라 배우며 보급할 수 있는 장애인 돕기 선진 전형이거나 의지가 강인한 장애인 선진 전형을 총화 육성하며 20차 당대회 주선과 선전을 긴밀히 둘러싸고 장애인사업의 부단한 발전을 추동해야 합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장애인사업은 관련면이 넓습니다. 각급 장애인련합회는 인민단체이면서도 관리직능도 가지고 있으며 사업 방법은 사회 방법과 행정 방법의 통일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나 또 하나의 장애인 사업자 대오를 힘써 건설하고 우로는 지도자와 소통하고 아래로는 군중과 련계하며 내부로는 동급 각 부문과 협력하고 외부로는 사회 각 방면과 련계하면서 최선을 다해 지지와 합작을 쟁취함으로써 전 시 장애인사업의 건전하고도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