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2022년 “생태훈춘, 철새천국” “독수리 관찰, 기러기 감상” 온라인 생방송 활동이 정식으로 가동되였습니다. 활동은 “클라우드” 조류관찰의 형식으로 네티즌들에게 새로운 관찰 체험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련일 경신습지에는 남하하는 철새들이 륙속 찾아오고 있습니다. 철새들은 로씨야 시베리아 지역에서 출발해 길고도 간고한 비행을 거쳐 경신습지에 와서 먹이활동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다가 12월 상순이면 남쪽으로 날아가 겨울을 납니다. 경신습지는 호수와 소택지가 많이 분포되여 있는데 습지 면적은 8000여 헥타르에 달합니다. 이 곳은 철새 이동과정에서의 “5성급 기착지”로서 우리 나라 철새 3대 이동 경로가운데 하나입니다. 근년래 환경보호력도가 점차 강화됨에 따라 경신습지의 생태질이 지속적으로 좋아져 명실상부한 “철새 천국”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생방송 활동기간은 14일로서 주문화방송과 관광국과 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시문화방송과 관광국, 시융매체중심, 경신진정부의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활동은 훈춘융매체APP, 훈춘융매체중심 틱톡 등 플랫폼에서 전시간대와 전경식 다중플랫폼을 통해 생방송의 형식으로 광범한 네티즌들을 이끌고 신비한 경신습지에 들어가 그들에게 철새와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답고도 생동한 풍경을 체험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