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은 우리 나라 23번째 기자절입니다. 기자라는 직업은 영광과 꿈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명과 책임도 뒤따릅니다. 취재의 길에서 우리는 한번 또 한번 난관을 돌파했고 새로운 발견에 가슴도 뛰였습니다. 새시대에 우리는 자신의 관찰과 사고, 펜과 렌즈로 주변의 이야기를 독자들과 청취자들에게 들려주고 발전의 발자취, 시대의 흔적을 기록할 수 있는 행운을 지녔습니다. 오늘도 이러한 긍지와 열정을 안고 열심히 뛰고 있는 모든 보도사업일군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