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쌍십일”기간 훈춘의 다국전자상거래 수출 소포 수량은 동기대비 50%이상 증가한 50만개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쌍십일”판촉활동은 10월 31일 저녁 8시에 정식으로 시작되였습니다. 련일 훈춘종합보세구 내에 위치한 다국전자상거래 감독관리중심은 분망한 정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소형 가전제품, 생활용품, 자동차 부품 등 상품이 이곳에 모여 스캔, 분류, 신고, 검사, 적재 등 각항 작업이 일사분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행장을 갖추고 출발을 기다리는” 상품은 해관 감독관리를 거친 후 신속히 해외 소비자들에게 발송됩니다.
최근년간 다국전자상거래 산업이 급부상하면서 전자상거래 거두기업들이 잇달아 훈춘에 입주하고 있습니다. 훈춘은 이미 우리 나라 대로씨야 전자상거래 수출의 중요한 통로로 되여 대외무역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