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 훈춘시와 녕파시 해서구 관련합작 련석회의가 훈춘에서 소집되였습니다. 시당위서기이며 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성효유, 해서구 당위서기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라선병이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습니다. 시당위부서기이며 시정부 시장인 장림국이 회의를 사회하고 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시정부 부시장인 왕염휘와 해서구 부구장 장용룡이 함께 <<관련합작 기틀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쌍방은 관련합작을 고품질로 추진할 사항을 둘러싸고 좌담교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에서 성효유가 시당위와 시정부, 시범구 당사업위원회와 관리위원회를 대표해 해서구 일행의 도래에 진정어린 환영을 표시하고 해서구에서 장시기이래 훈춘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한데 대해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훈춘시는 지역위치가 독특하고 정책이 풍부하게 집결되여 있으며 자원이 풍부하고 생태가 우월하며 우리 나라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과 길림성 "1주6쌍" 고품질발전전략 실시의 중요한 절점위치에 처해있는바 해서구와 수많은 합작일치점과 광활한 합작공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20차 당대회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습근평총서기의 길림과 연변시찰시의 중요연설,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국가의 길림절강 관련합작에 관한 결책포치를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성, 주 사업요구에 좇아 리념의 상호학습, 발전의 상호참고, 우세의 상호보완을 견지하면서 해서구와의 상시화 합작접목기제를 잘 건립해 개혁혁신, 산업발전, 공단건설, 인재교류 등 사업에서 합작을 심화하고 합작공간을 부단히 확대하며 자원공유를 다그쳐 추진하면서 두 지역간의 호혜호리, 공동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전력으로 개척하고 길림성과 절강성의 관련합작면에서 새로운 본보기로 될 것입니다.
라선병은 우선 훈춘시당위와 정부의 열정적인 접대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올해는 20차 당대회가 소집되는 해이자 해서구와 훈춘시에서 관련합작을 시작한 해입니다. 해서구와 훈춘시는 우리 나라의 남쪽과 북쪽에 위치해 있지만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훈춘시와의 관련합작을 가일층 강화해 중점적으로 소통교류, 산업대상, 문화관광소비 등 방면에 공력을 들이고 두 지역의 질적 발전을 촉진하면서 훈춘시와 손잡고 공동으로 부유해지고 새시대를 향해 분진하는 아름다운 화폭을 그려 가렵니다.
시범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상무부주임인 팽수해, 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시범구관리위원회 종합보세구관리국 국장 리덕평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