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일산화탄소 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자 발병률이 높은 시기입니다. 전문가들은 시민군중들이 난방을 하고 추위를 막는 동시에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방비 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일산화탄소는 색갈이 없고 냄새가 없으며 맛이 없는 기체입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은 일반적으로 가스 중독이라고도 합니다. 해마다 난방 기간이 돌아오면 훈춘시 의료기구에서는 늘 일산화탄소 중독 환자를 치료하곤 합니다. 일상생활중 가정에서 불을 사용하고 난방을 하며 목욕을 할 때 예방조치가 부족하면 종종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중독 초기에는 두통에 이어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아물아물하며 메스껍고 두근거리며 사지가 나른해지는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