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자만족향 동강자촌에는 80년대생 녀성 실농군이 있습니다. 그녀는 언제나 남다른 착상으로 실속 있게 일하고 혁신적으로 일하면서 사회주의 새농촌 건설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바로 훈춘춘염재배전문농장 책임일군 류춘염입니다.
햇쌀가공, 판매 성수기에 들어서자 춘염재배전문농장 쌀가공작업장에서 류춘염과 종업원들은 한창 바삐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쌀도정작업장에서 륙속 생산되고 있는 햇쌀은 전국 각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2002년 외지에서 일하던 류춘염은 고향으로 돌아와 벼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80년대생 신농인으로서 류춘염은 벼재배의 전통 방식을 고수해서는 안되며 기계화 농사, 과학적 관리만이 풍년을 거둘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몇년간 그녀는 선후로 여러 대의 대형 농기계와 드론 등 선진설비를 도입해 봄철 파종, 여름철 성장, 가을걷이에 이르는 전 과정에 기계화를 추진했습니다.
몇년간의 노력을 거쳐 현재 춘염재배전문농장의 재배면적은 400여 헥타르에 달합니다. 자신이 발전하는 동시에 류춘염은 사회에 보답하는 것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장기간 그는 촌민들을 초빙해 농장의 일상관리에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몇년간 농촌을 주제로 한 많은 인터넷 진행자들이 인기를 끌면서 생방송 판매가 새로운 류행으로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상업기회를 찾은 류춘염은 동영상 창작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포부를 가진 더욱 많은 청년들이 고향에 돌아와 농사를 짓고 농업산업을 확대하고 가강해 고향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하도록 영향주고 인솔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