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우리 시에서는 올겨울 들어 첫 강설을 맞이했습니다. 전 시 각 부문에서는 눈을 명령으로 응급처리를 고효률적으로 전개해 강설날씨의 영향에 대응함으로써 인민군중들의 생산생활질서 안정을 힘써 보장하고 있습니다.
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환경위생관리처에서는 도로 구간을 도맡기는 방식으로 시내 로면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적설로 인한 교통정체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강설날씨에 대비해 시물공급유한책임회사에서는 급수망 및 부속시설에 대해 정비와 방한처리를 진행해 시구역 급수망의 정상적인 운행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사고의 발생을 예방, 감소하고저 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신속하게 악렬한 날씨 응급대비책을 가동하고 경찰 전원을 동원해 도로교통관리통제, 순찰 등 조치를 강화함으로써 도로안전의 원활함과 군중들의 출행안전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강설량이 크고 적설이 비교적 두터운 실제 상황에 비추어 시교통운수종합행정집법대대에서는 “눈이 내리는 족족 치우는” 방식으로 교통의 원활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시성투그룹 시정공정유한회사에서는 “눈을 명령으로 눈이 내릴때와 내린 후에도 도로의 원활함을 보장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24시간 련속된 작업모식을 취함으로써 도시구역 겨울철 도로의 정결함과 원활함을 보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