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철도통상구 최초로 물류대차 형식으로 화물 수출

时间:2022-11-30 来源:珲春市融媒体中心

11 28 기적소리와 함께 국산 7인승 SUV 차량 140대가 중유럽행 화물렬차에 실려 훈춘철도통상구를 거쳐 로씨야 모스크바로 향했습니다. 이는 훈춘철도통상구가 최초로 물류대차의 형식으로 완성차를 수출한 화물렬차로 철도운송화물에 새로운 수출 형식을 제공했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자동차 250대는 차례에 걸쳐 출발할 계획입니다. 보통 수출용 완성차는 매개 컨테이너에 2대의 차량을 실을 있는 방식으로 운송되는데, 물류대차 운송방식은 1 대차에 10대의 차량을 실을 있어 수출용 완성차의 화물 운송량을 크게 늘리고 물류원가를 절감할 있습니다. 다음 단계에 훈춘철도통상구는 철도 전문 대차장과 대차역 기반시설건설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지지하는 새로운 물류교통회랑을 건설할 방침입니다.

최근 년간 훈춘은 대외통로건설에서 로씨야의 대종자원, 에너지제품 수입 통로, 국제철도해상복합운송, 국내무역 해외운송 교통 회랑, 훈춘에서 유럽, 중앙아시아 로씨야 내륙에 이르는 중유럽 화물렬차 수출 회랑 등을 선후로 관통했습니다. 훈춘철도통상구는 우리 유일한 대로씨야 철도통상구로 교통의 핵심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 훈춘철도통상구 완성차 수출의 무게는 3444톤으로 113 컨테이너에 226대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