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시정협 “2023년 사업사로연구토론회의”가 소집되였습니다. 시정협 주석 리강, 부주석 예영증, 최외, 김재호, 비서장 묘발승이 회의에 출석했습니다.
회의에서 시정협 각 위원회판공실에서는 새시대 정협사업의 새로운 요구, 새로운 임무를 둘러싸고 전 시 중심사업과 결부해 2023년 사업사로에 대해 교류와 연구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시정협에서는 20차 당대회정신 학습관철을 당전과 금후 한시기의 첫째가는 정치임무로 삼고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과 인민정협 직능리행 실천을 결부해야 합니다. 전 과정 인민민주가운데서의 정협의 제도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주정협의 “5가지 련합, 5가지 촉진” 련계지도사업기제를 깊이 있게 시달하며 성정협의 “길사광익”브랜드를 통령으로 시정협의 “공동인식+발전” 브랜드건설을 심화함으로써 학습관철활동을 정협사업 추동의 량호한 계기와 발전을 촉진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되게 해야 합니다.
회의는 중심대국면에 초점을 맞추고 인민정협의 전문협상기구역할을 참답게 발휘하며 시종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시당위 결책포치와 당정수요, 군중들의 기대, 정협능력의 요구에 따라 정밀하게 협상의제를 선택하고 계통적으로 년도협상계획을 진행함으로써 협상의정능력과 수준을 절실히 제고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협상민주 전면발전에 대한 20차 당대회 요구를 깊이 있게 시달하고 인민정협 민주감독과 위원 계별군중 련계 제도기제를 완벽화해야 합니다. 민주감독의 실제적인 효과를 힘써 제고하고 협상식 민주감독을 제안처리, 사회상황 민의정보 반영, 시찰과 조사연구 등 일상 사업에 융입해야 합니다.
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기초를 단단히 하는 것을 견지하고 제도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정협협상체계를 부단히 완벽화해야 합니다. 위원책임담당을 강화하고 위원에 대한 학습양성을 가강하며 사정료해, 정치공명정대 경로를 확장해야 합니다. 협상의정플랫폼을 풍부히 하고 위원들을 인도해 시당위 결책포치와 당정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깊이 있게 전개하며 광범하게 협상해 건언헌책하도록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