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우리 시에서는 농업산업구조를 부단히 조절하고 군중들이 특색양식을 발전시키도록 적극 인도하며 농촌의 “조혈”기능을 제고해 갈수록 많은 군중들이 산업을 통해 치부의 길로 나아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타조양식업자 장해파도 그중의 한명입니다.
근해가두 도로촌 만조원타조양식장의 온실하우스안에서 흑회색 타조들이 때로는 우아하게 거닐기도 하고 때로는 날개를 휘저으며 질주하기도 합니다. 몸집이 건장하고 건강하게 성장한 타조는 “사육사”의 정성어린 보살핌을 떠날 수 없습니다. 이런 타조의 습성을 장해파는 손금 보듯 훤히 꿰뚫고 있다고 합니다.
타조는 온 몸이 보배인데 고기, 알이 매우 높은 식용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타조의 깃털, 껍질, 다리뼈는 회수리용할 수 있어 시장전망이 밝고 수익이 량호합니다. 2015년, 장해파는 여러 방면의 고찰을 거쳐 타조양식을 시작했습니다.
큰 타조는 알을 낳아 작은 타조를 부화시키고 작은 타조는 자라서 다시 알을 낳아 부화합니다. 다년간 장해파는 타조 판매와 부화의 길을 걸었는데 양식사업은 “눈덩이 굴리기”식 발전을 실현했습니다.
양식기술이 부단히 성숙됨에 따라 장해파는 뜻이 맞는 사람들과 양식기술을 공유하고 타조특색양식산업의 전문화, 표준화, 규모화 발전을 추동해 더욱 많은 농민들의 증수치부를 인솔하려는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