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시법학회에서는 제2차 회원대표대회를 거행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지난 사업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금후 5년간의 사업임무를 연구포치했으며 시법학회 새로운 한기 리사회와 지도기구를 선거산생했습니다. 시지도일군들인 리덕평, 동영리, 왕국봉, 예영증이 회의에 출석했습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법학과 정치는 떨어질수 없는 밀접한 관계이며 유기적으로 통일되여 있습니다. 정법전선의 중요한 조성부분으로서 시법학회에서는 기치선명하게 정치를 말하고 정치성을 심각하게 파악하는 것을 전시 법학법률사업의 생명선으로 삼고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일치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법학사업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절실히 증강하고 당건설로 법학회건설을 촉진, 강화하며 법학회 당조직의 정치판단력, 정치감오력, 정치집행력을 부단히 증강함으로써 전시 법학회사업의 전반 수준을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해야 합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법학회사업은 시당위, 시정부의 중대결책포치에 모를 박고 법학회 직책방위에 립각해 사업결합점과 착력점을 찾아 사회주의현대화 새훈춘을 전면건설하는데 견강한 법치지지를 제공해야 합니다. 주동적이고 과감한 작법으로 “산업강시, 생태립시, 개방활시, 단결흥시” 전략을 실시하고 “일핵, 두급, 다지점 지지”의 구역발전구도를 적극 구축하며 “록색전환발전시범구, 생태문명건설시범구, 개발개방시범구, 민족단결진보시범구” 등 방면의 중점사업가운데서 위치를 준확하게 찾고 부단히 사업령역과 사업피복면을 확장해야 합니다. 광범한 법학법률사업자들을 조직인솔해 의법치시의 실천가운데서 용감히 앞장서며 시당위, 시정부의 결책에 주동적으로 접근하고 봉사하며 주동적으로 사회기층치리에 참여하고 심입된 조사연구를 진행하며 주동적으로 참모조수로 되여야 합니다. 문제향도를 견지하고 개혁전면심화 진척중의 법치보장문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립법, 집법, 사법, 법률보급 등 각 환절에 대해 조사연구를 조직전개하며 대책과 건의를 제기해야 합니다. 법치선전, 법률자문봉사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주동적으로 군중들의 각 방면 리익요구에 응답하며 주동적으로 모순분쟁 해결사업에 참여하면서 사회조화안정의 촉진자, 군중합법적권익의 수호자로 되여야 합니다. 가장 광범위하게 법학법률사업자들을 단결응집해 전사회적으로 법을 존중하고 법을 배우며 법을 지키고 법을 사용하는 법치분위기를 형성하도록 추동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