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주인대상무위원회 당조서기이며 주임인 장태범이 우리 시에 와서 20차 당대회 정신에 대한 선전 강연을 진행하고 인대대표 《두가지 련계》사업 전개 정황에 대한 방문과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시인대상무위원회 주임 리승철이 선전 강연 및 방문 조사연구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소집된 좌담회의에서 장태범은 20차 당대회 정신에 대한 선전 강연을 진행하고 주, 시인대대표들로부터 《자치조례》에 대한 의견, 건의와 주인대상무위원회 2023년 사업 건의를 청취했습니다.
장태범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20차 당대회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웅위로운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심》을 견정히 하고 《두가지를 수호》하며 사상과 정치면에서 자각적으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실속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 나라 개혁 발전과 당건설 실제에 립각해 학습, 사고, 응용을 관통하고 지식, 신념, 행동을 통일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20차 당대회의 정신을 인대사업의 각 방면에 시달해야 합니다. 장태범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20차 당대회는 인대사업에 허다한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요구와 새로운 임무를 제기했습니다. 당전과 금후 한시기의 《5위1체》총적 구도와 《네가지 전면》전략 구도에 대한 20차 당대회의 포치를 깊이 있게 인식하고 인대사업의 실천과 긴밀히 결부해 이를 인대 립법, 감독과 대표사업에 시달하면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데 힘을 기여해야 합니다. 주당위의 당전과 금후 한시기 사업포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법에 따라 인대사업을 전개 추진해야 합니다. 전면적으로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는 것과 발전 전과정에서의 민주주의를 실시하는 것을 견지해야 합니다. 립범, 감독, 대표사업과 자체 건설을 참답게 잘하고 법치궤도에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서와 국가치리체계에서 인민대표대회제도의 중요한 역할을 더 잘 발휘해야 합니다.
우리 시에 있는 기간 장태범은 또 선후로 훈춘3원채색강유한회사, 훈춘화서삼업생물공정주식유한회사에 가서 기업의 생산경영, 정체 발전 등 정황을 실지 조사연구했습니다.
시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 조용, 반운화, 조증봉, 동영리 및 부분적 주, 시인대대표 등 이들이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