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 훈춘시범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상무부주임인 팽수해가 훈춘시범구 2023년 제1차 사업회의를 소집, 사회했습니다. 성송금, 우곤, 조증봉, 장수지, 윤경빈, 리세춘, 진철, 박진순 등 시지도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총서기의 2023년 신년축사정신, <<구시>>잡지에 발표한 <<당의 우량한 혁명전통과 작풍을 계승, 발양하고 연안정신을 선양하자>>와 <<20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목표임무를 실현하기 위해 단결분투하자>>는 중요문장정신을 전달학습했습니다. 또한 중앙, 성주당위 경제사업회의정신, 전국 안전생산 텔레비죤전화회의정신, 성 안전생산위원회 2023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정신 및 안전생산사업에 관한 성당위서기 경준해의 비준지시정신을 전달학습하고 시범구 근한시기 해당 정황회보를 청취했습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단지정밀투자유치를 둘러싸고 다국전자상, 무역물류, 광전자정보, 식품, 메이크업, 과학기술연구개발 등 기업을 적극 인입해야 합니다. 상공인에 의한 투자유치를 추동하고 현유기업을 적극 부축해 더욱 장대시키며 "나가고" "청해들이는" 보조를 다그쳐 기업이 훈춘에 와서 투자흥업하도록 촉진해야 합니다. 시범구 지역위치, 정책, 자원 등 우세와 결부해 플랫폼경제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키며 변경경제합작구, 종합보세구, 호시무역구, 물류중추도시 등 플랫폼에 의거하고 국내 기타 지구의 선진경험과 작법을 참고하면서 훈춘해양경제 관련 산업을 강대시켜야 합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시시각각 안전생산을 단단히 틀어쥐고 안전발전리념을 공고히 수립하며 안전생산사업을 전력으로 잘해야 합니다. 로동밀집형기업 등 중점령역에 치중해 엄격하고 실제적이며 세밀하게 우환검사를 전개하고 검사해낸 위험원, 우환점에 대해 감독공제관리 장부와 당안을 건립하며 급과 류별을 나누어 공시하고 감독해야 합니다. 책임단위에서는 안전감독부문과 적극 배합해 기업이 확실히 시정하도록 독촉하고 발견한 문제를 제때에 시정하지 않으면 안전사고로 처리하며 견결히 엄숙히 정돈하고 법에 의해 처벌하며 책임을 추궁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