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은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입니다. 하지만 대당훈춘발전소 사업일군들은 자신의 일터를 굳건히 지키는 실제행동으로 책임과 사명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자가 대당훈춘발전소 중앙통제센터에 들어서니 대형전광판에는 발전소내의 각 설비의 운행정황과 수치가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었습니다. 중앙통제센터는 생산운행을 지령하고 통제하는 중심으로서 발전소내 모든 설비의 운행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공제하고 감측할수 있습니다. 사업일군들은 정신을 집중해 전광막에 현시된 발전설비의 부하, 기압과 기온 등 수치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또한 세심하게 조작하고 조정하면서 전기 에너지와 열 에너지를 천가만호에 끊임없이 수송함으로써 시민들이 화목하고도 즐거운 음력설을 쇠도록 보장했습니다.
대당훈춘발전소는 길림성 동부배전망 전원지탱점과 우리 시의 유일한 열원기업으로서 연변주 70%이상의 배전과 훈춘시구역 1000여만평방메터의 겨울철 난방열공급임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