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 우리 시 광범한 벼재배농들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 유리한 시기를 다잡고 농사차비를 착실하게 전개하면서 량식풍작을 위한 “첫 단추”를 잘 끼우고 있습니다.
오전 9시, 마천자향 마신촌 벼중점재배호 왕효암의 집에서는 분망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친척, 친우들이 손을 잡고 비닐하우스를 보수하고 부식토를 준비하고 벼씨를 붓는 등 다음 단계 육묘를 위해 충족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양포만족향 양목림자촌의 온실하우스에서 벼중점재배호 오취현 일가가 시설보수, 토양 검사, 관수 등 준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취현은 기자에게 온실하우스 농사의 관건은 모종을 잘 키우는 것으로서 이를 조금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