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단 길림성 제17차 대표대회 개막

时间:2023-05-31 来源:珲春融媒

5월 29일, 공청단 길림성 제17차 대표대회가 장춘에서 개막되였습니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개막회의에 출석해 연설했습니다.

오전 9시, 장엄한 국가주악속에서 대회가 개막되였습니다. 소선대원 대표가 헌사를 했습니다. 성총공회 당조 주요 책임동지들이 인민단체를 대표해 축사를 했습니다.

경준해는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해 대회의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표시하고 대회에 출석한 전체 대표 및 전 성 여러 민족 청년들, 공청단원과 청소년 사업일군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습니다. 경준해는 길림공청단 사업이 5년래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당전, 길림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시달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주제교육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시찰시에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충실히 리행하고 “1주6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면서 길림의 전면 진흥을 힘써 추동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시기입니다. 새시대 길림청년들이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길림 현대화 건설의 웅대한 실천에 적극 뛰여들어 진흥돌파의 새로운 로정에서 용감하게 앞장서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전진하길 희망합니다. 첫째로, 원대한 리상을 수립하고 청춘의 항행 방향에 모를 박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력사바통을 이어받아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가는 선봉대로 되여야 합니다. 둘째로, 용감하게 담당하고 책임지며 청춘의 력량을 끓어올려 진흥발전의 주전장, 과학기술 혁신의 최전방, 사회봉사의 최전선, 국제교류의 신천지에 앞다투어 뛰여들어 새로운 공적을 세우고 새로운 과업을 이룩하는 활력소로 되여야 합니다. 셋째로, 곤난과 고생을 두려워하지 말고 청춘의 의지를 련마하며 곤난을 재부로 여기고 고생을 수확으로 여기며 고생을 감수하고 견디는 락천주의자가 되여야 합니다. 넷째로, 분투해 청춘의 바탕색을 빛나게 하며 성당위의 “창업분투는 길림에서”의 호소에 자각적으로 향응해 일하고 싶고 일을 성사시키며 착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되여야 합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전성 각급 단조직에서는 당의 과학적 리론으로 청년들을 무장하고 당의 초심과 사명감으로 청년들을 감화하며 당의 훌륭한 기치로 청년들을 인솔하고 당의 우량한 작풍으로 청년들을 육성하며 새시대 길림청년들을 더욱 단결하고 조직하며 동원해야 합니다. 시종 정치로 단건설을 견지하고 당의 령도를 견지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의의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을 견정히 하며 "두가지를 수호"하면서 견정불이하게 중국특색사회주의 단군체발전도로를 걸어야 합니다. 시종 당을 위해 인재를 육성하고 주제교육을 착실히 전개하며 단원청년과 청년사업일군들이 공청단이란 정치학교에서 마음을 응집하고 근본을 확고히 구축하도록 해야 합니다. 시종 대국면봉사를 견지하고 더욱 많은 청춘건공활동을 전개해 길림진흥발전에 강유력한 청춘에너지를 루적해야 합니다. 시종 청년들과 마음을 함께 하고 당의 청년정책 시달, 청년발전 수요, 청년취업창업 촉진 등 방면에서 주동적으로 직책을 참답게 리행해야 합니다. 시종 자아혁명을 견지하고 각급 단조직의 정치, 리상, 조직, 작풍, 능력건설을 절실히 가강하며 전면적으로 단을 엄하게 관리하는 것을 늦추지 않음으로써 당에 충성하고 청년들과 함께 하며 실제적으로 담당하고 렴결자률하는 단간부대오를 힘써 구축해야 합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습니다. 전성 각급 당위에서는 공청단사업에 대한 령도를 절실히 가강하고 제때에 정책조치를 제정하고 완벽화해 공청단사업발전에 충분한 지지와 보장을 제공해야 합니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주동적으로 청년들에게 접근하고 청년들을 관심하며 청년벗들의 지심자, 청년사업의 열성자, 청년군중들의 안내자로 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