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은 39번째로 되는 연변조선족자치주 <<로인절>>일입니다. 이날에 즈음해 우리 시에서는 로인을 존경하고 공경하며 로인을 사랑하고 돕는 일련의 계렬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로인들에게 보다 충족한 획득감, 보다 지속적인 행복감, 보다 보장된 안전감을 안겨주었습니다.
8월 14일, 정화가두 문화사회구역에서는 <<따사로운 사회구역, 사랑의 동행>>활동을 전개해 사회구역의 로당원, 제대군인과 독거로인들에게 따사로움을 전했습니다.
8월 15일, 삼가자만족향 삼가자촌에서는 촌책임단위와 손잡고 훈춘진달래예술단을 초청해 로인들을 위해 정채로운 문예공연을 거행하는 것으로 로인을 존경하고 로인을 사랑하며 로인을 공경하는 우량한 전통을 가일층 선양했습니다.
8월 15일, 하남가두 영성사회구역에서는 <<따사로운 로인절, 끈끈한 이웃정>> 취미운동회를 거행했습니다. 이날 활동에서는 형식이 다양하고 건강에 유익한 문체활동을 통해 로인들이 즐겁고도 뜻깊은 명절을 쇠도록 했습니다.
8월 15일, 마천자향 남산촌에서는 로인절 경축활동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전 촌 로인들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식사를 하고 고향의 발전을 론하고 건강에 대해서 담론도 하면서 <<농가와 촌이 흥성하고 이웃사이가 화목한 >> 특색봉사브랜드를 심화하고 연장했습니다.
8월 15일, 신안가두 장안사회구역과 영신사회구역에서도 <<8.15>>로인절 경축활동을 조직 전개했습니다. 활동을 통해 고향을 사랑하고 고향을 건설하며 함께 중국꿈을 이룩하려는 각 민족 로인들의 간절한 소원을 체현했으며 로인을 존경하고 공경하며 단결분투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힘써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