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중국-동북아박람회 기자회견이 근일 북경에서 거행되였습니다. "동북아 공동건설, 미래를 향해 협력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동북아박람회는 올해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길림성 장춘시에서 거행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이래 우리 나라에서 동북아지구를 대상으로 거행하는 첫 국가급 전시회로서 현대화장비와 신에너지협력, 디지털생활, 동북아상품 등을 둘러싸고 각기 특색있는 전시관을 설치해 중국과 동북아국가의 경제무역협력 개방기회와 최신성과를 전방위적으로 전시하게 됩니다. 목전, 이번 동북아박람회 각항 사전 준비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외 기업 908호가 이미 전시회에 참가할 것으로 확인되였고 3381개의 국제표준 전시부스가 이미 전시모집을 완성했습니다. 회의기간에는 다경로, 다차원, 다분야의 경제무역활동을 전개해 협력이 더욱 깊고 실속있게 진행되도록 추동하게 됩니다.
소개에 따르면, 장기간 중국-동북아박람회는 동북아 각국 고위층 대화와 다원화 협력을 추동하고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무역, 무역봉사와 투자상담을 전개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근년래, 중국과 동북아국가의 경제무역협력은 부단히 심화 발전했고 무역규모는 성장을 유지했으며 투자협력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올해 6월까지, 중국과 동북아 5개 나라의 쌍방향 투자금액은 루계로 2570억딸라를 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