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역촉진위원회의 소식에 의하면, 제14기 중국-동북아박람회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장춘에서 거행됩니다. 박람회는 동북아를 대상한 개방합작의 새고지를 전력으로 구축해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동북진흥을 추동하는데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게 됩니다.
올해이래 우리 나라에서 동북아지구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첫 국가급 전시회로서 본기 박람회는 "동북아 공동건설, 미래를 향한 합작"를 주제로 동북아상품관, 국제상품관, 성,구,시 합작관, 길림관 등 8개 전시관을 설치하고 처음으로 현대장비와 신에너지 합작, 디지털경제, 현대봉사업, 현대농업관을 설치해 중국과 동북아국가 경제무역합작의 개방기회와 최신성과를 전방위적으로 전시하게 됩니다. 목전 전시유치 임무는 이미 전부 완성했고 1006개 기업의 전시참가를 확인했습니다. 그중 동북아, 구미 및 "일대일로" 국가와 향항오문지구 등 42개 국가와 지구에서 온 201개 기업과 27개 성,구,시의 353개 기업, 성내 452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하게 됩니다.
이번 박람회기간, 28차의 회의포럼활동을 개최하고 다차원의 대화를 전개할 예정으로 동북아 각국의 합작발전이 평등교류와 상호참고가운데서 더욱 심도있고 더욱 실무적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