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로변경무역으로 흥기한 훈춘이라는 이 도시를 거니느라면 도처에서 로씨야문자로 된 여러가지 형식의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로어를 숙련하게 사용하는 것이 이미 상업경영과 창업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능으로 되였습니다.
나리싸레스토랑에서 직원이 한창 로어로 고객들과 열렬히 교류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책임일군은 훈춘에서 로어를 숙련하게 사용하는 상가들이 아주 많은데 언어는 피차간의 거리를 가까이 할 수 있고 장사도 더욱 흥성하게 한다고 말합니다.
나리싸레스토랑 책임일군의 말처럼 목전 우리 시에는 로씨야관광객을 전문적으로 접대하는 호텔, 려관이 있을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음식점, 상가, 마트의 봉사일군들도 류창한 로어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상승한 로어열은 더욱 많은 사람들의 로어학습 적극성을 이끌고 있습니다. 시직업고중에서 상무로어반은 근 몇년간 인기전업으로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