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여름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시민들은 절주가 느리고 주기가 짧으며 가까운 거리를 체험하는 특색 향촌관광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촌관광은 지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저녁무렵, 영안진 쌍신촌 우쑤리리조트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하면서 향촌관광의 색다른 풍정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경신진 련화호공원에 들어서면 두만강홍련이 다투어 피여나 사람들을 끌고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은 이 곳을 찾아 사진을 찍기도 하는데 이곳은 향촌관광의 새로운 목적지로 되였습니다.
유휴농가가 정품민박으로, 유휴로동력이 관광업종사자로 변신하면서 향촌관광은 향촌 활성화의 새로운 엔진으로, 농민소득 증가, 농업효률 제고, 농촌번영 촉진의 중요한 도경으로 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우리 시에서는 '농업과 관광을 혁신적으로 융합시켜 향촌진흥에 조력하는' 리념을 받들고 '가벼운 휴가, 중요한 경험' 모식을 시작점으로 자연생태, 력사인문, 아름다운 향촌 등 자원을 한층 융합하고 향촌관광과 현대농업, 아름다운 향촌과 생태문명건설의 유기적 통합을 추진하면서 '록수청산'이 진정으로 '금산은산'으로 되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