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총투자액이 6.6억원에 달하는 훈춘해양경제시범구 동북아신선해산물단지대상 건설이 순조롭게 진척되여 명년 9월말에 완공될 계획입니다.
대상시공현장에서는 초석과 기둥이 즐비한 가운데 굴착기들이 마력을 다해 흙을 메우고 있고 로동자들이 시공기일을 다잡고 진도를 다그치고 있었습니다. 현장은 드높은 건설열기가 흘러넘쳤습니다.
올해 5월에 착공건설된 훈춘해양경제시범구 동북아신선해산물단지대상의 총용지면적은 11헥타르이고 총건축면적은 10.7만평방메터인데 주요하게 종합청사, 림시양식중심, 랭동창고, 다공능가공공장, 물자청사, 오수소 등 10개 동의 건물을 건설합니다. 대상이 건설되면 우리 나라 북방의 유명한 신선해산물가공집산기지를 힘써 구축하고 해산물가공무역을 장대시키며 지역브랜드를 건설하고 국내시장을 개척하며 제품의 부가가치를 제고해 전통적인 생선산업의 전환승격에 조력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