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 제14기 중국-동북아박람회가 장춘에서 개막됐습니다. 우리 시는 이미 여러해째 박람회에 참가해 각국 정부와 기업, 상공인들에게 훈춘의 독특한 생태, 자원, 지역 등 우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본방송국 기자가 장춘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동북아를 공동 건설하고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것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8개의 전시관을 설치했는데 처음으로 현대장비와 신에너지합작, 디지털경제, 현대봉사업과 현대농업관을 설치했습니다. 전시관에는 또 도합 3427개의 국제표준 부스를 설치했는데 전시면적은 7만평방메터, 국내외 참가기업은 1006개에 달합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홍보>><<클라우드 구매>><<클라우드 상담>> 등 형식으로 <<온라인+오프라인>>식 융합적 행사 진행을 실현했습니다. 본기 박람회는 신산업 신기술의 합작, 발전경쟁력의 혁신과 제고에 큰 중시를 돌리고 개최지 특색을 돌출히 체현했으며 록색길림, 생태길림 리념을 체현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훈춘의 부스는 7호 전시관내의 길림전시관 연변전시구에 위치해 있는데 여전히 이왕의 정중하고 소박한 전시 풍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업일군들은 부스 주변에서 부스를 참관하는 손님들에게 훈춘의 기본정황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이들이 훈춘을 돌아보고 훈춘과 깊은 우의를 맺기를 진심으로 요청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 시 부스가 위치한 연변전시구에는 <<대외무역, 국내무역다국운수, 호시무역, 시장구입, 투자유치>> 등 개방특색 원소를 포함한 전시판을 설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변 및 훈춘시에서 길림과 연변시찰시에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고 <<1주6쌍>>고품질 발전 전략을 깊이 있게 시달하며 해양경제를 발전시키고 국제합작을 확대하는 것을 주공 방향으로 최저선사유를 견지하고 발전신심을 견정히 하며 전략 정력을 유지하면서 경제사회 발전에서의 새롭고도 착실한 성과를 이룩해 광범위한 주목을 받고 있다는 내용을 전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