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 우리 시 각 향진, 가두에서는 공익영화관람활동을 적극 조직 전개해 광범한 주민들의 야간생활을 풍부히 하고 평범했던 밤을 '생동하고 다채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녁무렵, 마천자향 오일촌 형이가원소구역 레저문화광장에는 영화를 관람하러 온 사람들로 붐볐고 영화상영 일군이 한창 영사막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기 위해 일찌감치 영사막 앞에 모여든 주민들은 영화 상영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밤이 깊어가면서 해동가두 림원사회구역 문어구에도 영화 영사막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해동가두 림원사회구역은 공익영화상영활동을 사회구역 주제당일활동과 결부해 주민들이 홍색영화를 관람하면서 애국주의교육을 더욱 잘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근년래, 연변 새농촌 디지털 영화관 라인에서는 "당창건 100주년 경축", "20차 당대회 맞이", "사상을 학습하고 새 업적 이룩하기" 등 주제상영활동을 통해 공익영화 상영봉사를 전주 향촌과 도시 광장에 보급하는 동시에 또 교정, 병영, 사회구역, 광산공장, 경로원 등 곳에 영화를 상영하는 형식으로 관중군체를 부단히 확장했는바 현재 년간 영화관람 인수는 40여만명에 달합니다. 하여 농촌공익영화 상영활동이 진정으로 인민의 문화권익을 보장하고 인민의 생활품질을 개선하는 혜민문화공정으로 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