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은 인류의 벗이자 대자연의 중요한 조성부문으로서 생태평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근년래, 우리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야생동물보호력도를 높이고 있는데 구조 방생된 야생동물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근일, 시야생동식물보호협회에서는 한마리의 구조된 메돼지를 방생했습니다.
올해 봄, 시야생동식물보호협회에서는 촌민들로부터 메돼지 한마리가 집뜨락에 뛰여들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근 반년에 가까운 노력끝에 시야생동식물보호협회에서는 이 미성체 메돼지의 전반적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메돼지를 야외에로 방생했습니다.
방생과정중에서 또 메돼지에게 전문 위치추적장치를 설치해 메돼지의 행동궤적을 기록하고 그 행동규률을 분석하면 야생동물의 생존공간상황 등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오후 2시, 메돼지는 양포만족향 동남부 산지역의 야생동물방생점으로 이송했습니다. 구조를 통해 이 메돼지는 마침내 집으로 가는 방향을 정확히 찾아내고 대자연의 품으로 뛰여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시야생동식물보호협회는 작년 2월이래, 루계로 꽃사슴, 노루, 기러기, 갈매기 등 각종 야생동물 106마리를 구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