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우리 시를 찾아 해산물을 구매하는 관광객이 끊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해산물 구이를 먹는 것도 관광객들의 인기상품으로 되였습니다. 많은 해산물 도매업체들이 상업기회를 노리고 해산물구이업자로로 화려하게 변신했습니다.
연하해산물도매점은 이미 15년동안 해산물거리에서 운영되여 왔으며 줄곧 전통적인 도매소매 방식으로 대게, 킹크랩, 조개류 등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해 왔습니다. 책임일군 악봉민은 기자에게, 년초이후 해산물을 사러 오는 외지관광객 수가 수직상승하고 있는데 대부분 외지 손님들의 식사수요를 대상해 상업기회를 노리고 5월에 가게를 승격개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선한 킹크랩은 관광객을 이끄는 '첫째가는 법보'로 원스톱 소비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실속 있고 재미있는 소비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이 색다른 몰입식 시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 시에서는 이와 같은 가게가 무수히 많고 이는 훈춘관광의 중요한 산업사슬중 하나가 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관광 열기'는 소비 증가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잠재한 생기와 활력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제'는 우리 시가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더욱 많은 다채로운 이야기를 이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