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동북아문화관광미식주 및 훈춘 제1기 북빙양제왕게축제 중요활동중의 하나인 연변주 조선족미식 "료리왕"시합이 8월31일 세기광장에서 시작되였습니다.
경기현장에서 선수들은 "삶기, 부치기, 굽기, 무치기" 등 조선족 료리법으로 꽃게무침, 김치전, 된장찌개 등 조선족 특색미식을 만들었습니다. 전국 10개 지역에서 온 료리전문가들은 시합작품의 칼질, 색감, 맛, 모양 등 방면으로부터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시합현장은 열기가 뜨거웠고 수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흡인해 구경하고 미식을 맛보게 했습니다.
이번 시합의 취지는 조선족미식특색문화를 발양하고 조선족미식료리사들의 료리기능과 수준을 제고하는 한편 연변의 맛-훈춘 "게"료리를 소개하고 노력, 신심, 인내심, 세심, 열정, 충심, 혁신, 갱신의 구호를 제기하기 위해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