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양포만족향소학교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과당교수, 교육실천, 문화건설을 일체로 한 인재육성플랫폼을 구축하고 우수한 민족문화가 보호속에서 전승, 발전하도록 하면서 민족단결진보의 튼튼한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습니다.
양포만족향소학교에 들어서면 교수청사 복도벽에 걸려있는 정교한 만족전지작품들이 살아있는 듯이 생동하게 안겨옵니다. 과당에서는 연변주무형문화유산 만족전지 대표성 전승인인 한쌍이 한창 여러 민족 학생들에게 만족전지를 전수하고 있었습니다.
양포만족향이 "만족전지지향"으로 된이래, 양포만족향소학교에서는 "만족문화 전승, 특색학교 건설"을 임무로 삼고 만족문화를 발굴, 전승하는 것을 학교운영특색으로 하면서 만족전지과를 교본으로 설치해 학생들의 만족전지에 대한 학습흥취를 양성했습니다.
이 기초상에서 양포만족향소학교에서는 또 까라하, 구련환 등 만족유희와 만족무용을 교육교수활동에 삽입시켜 만족문화가 교정문화건설과 내포건설에 융입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