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복 연변의 모든 경작지를 옥토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회의에서는 연변주 전장제 기록편을 방영하고 성급 전장제 및 경작지보호사업 화상회의정신을 전달, 학습했으며 전주 전장제사업 시달정황을 청취했습니다. 주농업농촌국, 주수리국, 훈춘시, 도문시 주요 책임동지들이 각기 전장제사업 추진, 시달정황을 회보했습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경작지보호와 경작지 질제고를 시종 마음에 두고 중요회의, 실지고찰, 조사연구 등 부동한 장소에 출석해 강경한 조치를 취하면서 가장 엄격한 경작지보호제도를 시달할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전장제를 전면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인구가 많고 경작지가 적으며 농업경영 규모가 작은 우리 나라의 기본국정에 완전히 부합되고 국가의 량식안전을 수호하는 전략포치에 부합되며 산, 하천, 삼림, 농지, 호수, 초원, 사막에 대한 일괄 보호와 체계적 치리의 실천요구에 부합되는바 경작지를 지키고 량식창고를 채우며 천하를 안정시키는 근본적, 개척적인 중대한 조치로서 강대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제도적 혁신입니다. 연변은 자고로 "8할이 산, 1할이 물, 반할이 초지, 반할이 농전"이여서 경작지 자원이 결핍하기에 경작지보호 책임은 중대하고 임무는 막중합니다. 각 현(시), 각 관련 부문에서는 전장제사업을 잘하는 것이 량식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기초성 사업이고 생태우세를 육성하는 내재적 요구이며 민생복지를 증진하는 관건적 조치임을 깊이 인식해 경작지보호 조치를 엄격히 시달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경작지를 리용하고 량식을 저장하며 주요작물 단위당 산량을 높이는 행동을 힘써 실시해야 합니다. 농업기초시설 건설력도를 끊임없이 높이고 농업생산 조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수중의 "밥그릇"에 더 많은 것을 담고 "밥그릇"을 자신의 손에 굳게 들며 더욱 훌륭히 만들어야 합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전장제사업을 착실하게 잘하려면 농지 배치, 보호, 리용, 건설, 감독관리 등 5개 단계로부터 착수해 관리와 유지, 관리와 발전을 통일시키고 제반 중점임무를 에누리없이 잘 틀어쥐며 경작지보호 한계선과 량식안전 최저선을 견결히 수호해야 합니다. 농지분포를 합리적으로 최적화하려면 국토공간계획을 근거로, 국토의 ‘세가지 조사’ 성과를 기초로, 영구기본농지와 농업생산구역의 분포를 지속적으로 최적화, 조정하면서 경작지자원의 지속가능한 리용능력을 한층 더 제고해야 합니다. 농지보호를 총괄적으로 전개하고 "건설이 경작지를 점용시 경작층 토양을 박리해 재활용하는 사업"을 착실히 잘하며 비탈밭, 침수지의 수토류실 관리를 부단히 강화해야 합니다. 토양 농업오염 근원에 대한 관리력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농촌 생활오수 및 생활쓰레기에 대한 효과적 치리를 당지실정에 맞게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전주 경작지 토양환경 질과 농산물 질안전을 절실히 보장해야 합니다. 농지리용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농업내부의 경작지 용도를 합리적으로 정하며 ‘흑토 량식창고’ 과학기술회전을 깊이 전개하고 ‘곡식대 사료화’ 프로젝트를 힘있게 실시하며 우리 주의 작물에 적합한 시비체계를 다그쳐 건립함으로써 진정으로 과학영농, 알곡증산형 농사를 실현해야 합니다. 농토건설을 착실히 추진해야 합니다. 고표준 농전건설을 다그치고 오염된 경작지 안전리용, 농촌 오염수체 정비, 농촌 오염구역 관리통제 "3대 전문행동"을 총괄적으로 전개해야 합니다. 주요 관개구역의 물절약 부대시설 개조를 적극 추진하고 관개구의 로화, 미보수 등을 다그쳐 보완하며 토양 비옥도 제고, 개량기술을 힘써 보급하고 ‘토질을 측정하여 맞춤형 시비’하는 기술의 전면 피복을 힘써 실현함으로써 흑토지의 수량이 줄지 않고 질이 대폭 제고되도록 확보해야 합니다. 농지에 대한 감독관리를 엄격히 시달하고 현, 향, 촌 3급련동 사업기제를 건립하며 년도 토지리용 계획지표를 정밀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두가지 평형, 한가지 동결" 제도를 참답게 시달하고 경작지를 불법점용, 파괴, 오염하는 위법행위를 엄격히 타격해 경작지 "비농업화"를 견결히 억제하고 경작지 "비알곡화"를 방지해야 합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습니다. 전장제의 실행은 관련 범위가 넓고 사업량이 많은 체계적인 공정으로서 전 주 상하, 각 방면의 조률과 배합이 필요합니다. 각 현(시) 관련 부문에서는 대국면의식과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조률, 련동을 중시하면서 전장이 인솔관리하고 부문에서 련합관리하며 사회에서 공동관리하는 경작지 관리보호체계를 함께 구축해야 합니다. 책임시달을 억세게 틀어쥐여야 합니다. 전장제판공실에서는 제도실시, 표준제정, 감독지도심사 등 사업을 참답게 틀어쥐고 각급 전장은 농지순라와 보호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각 성원단위에서는 밀접히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 상하가 함께 관리하고 틀어쥐는 총체적 합력을 다그쳐 형성해야 합니다. 제도보장을 강화해야 합니다. 련석회의제도를 건립, 보완하고 주, 현(시) 량급 "총전장+검찰장" 사업기제를 탐색, 건립하며 전장제 정보공시판을 널리 설치해 보호가 더욱 완벽하고 관리가 더욱 효과적이며 감독이 더욱 유력한 경작지보호 구도를 다그쳐 형성해야 합니다. 독촉지도와 심사를 강화해야 합니다. 련합독촉검사를 깊이있게 전개하고 정기적으로 각급 전장의 직무리행 정황을 계량화하며 평가결과의 운용을 더한층 강화하고 전장제사업 시달의 "경색점"을 절실히 소통시켜 압력전달, 책임시달이 "신경말초"에까지 이르도록 추동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