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우리 시에서는 유럽식거리 개통의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의식에서는 연변주 부주장 윤조휘가 채색사자의 눈에 점을 찍고 길림성문화방송과관광청 2급 순시원 전운붕이 유럽식거리 개통을 위해 제막을 했습니다. 이어서 연변주당위 부서기이고 훈춘시당위 서기이며 시범구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성효유, 훈춘시범구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고 관리위원회 상무부주임인 팽수해, 연변주당위 선전부 상무 부부장 형계파, 주당위 선전부 부부장이고 주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 주임인 강시군, 연변주문화방송과관광국 국장 송염, 세계중식업련합회 부주석 무력 등이 2023동북아문화관광미식주 및 훈춘 제1기 북빙양제왕게축제에 참가한 지도일군, 래빈들과 함께 참신한 모습으로 탈바꿈한 유럽식거리를 참관했습니다.
이날 저녁 유럽식거리는 여러가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시종 환락의 분위기로 차넘쳤습니다. 각양각색의 유럽식 건축물, 유럽식 조형물에서 발산되는 독특한 정취와 미감,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불꽃과 거리의 휘황찬란한 등불, 거리에 설치된 왕훙뻐스음식차, 이 모든 것들이 하나로 어울려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흡인했습니다.
유럽식거리는 뚜렷한 유럽특색과 문화분위기로 훈춘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이 밤생활을 즐기는 중요한 장소로 되고 있습니다. 올 7월, 우리 시에서는 문화관광 소비를 촉진할 데 관한 성, 주의 포치와 요구를 깊이 관철하고저 유럽식거리에 대한 경관 승격 개조공사를 진행해 유럽식거리의 명랑화 조명시설과 건물 표면 야경효과를 완벽화하고 여러 곳에 왕훙필수방문지를 설계했으며 거리의 문화상품과 음식점 경영방식을 가일층 풍부히 하는 것을 통해 유럽식거리를 <<시민들이 꼭 오고 외지인들이 자주 오는>> 레저관광소비거리로 탈바꿈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심광장에는 림시 공연무대를 설치하고 소형 콘서트와 공연홍보 등 활동을 조직함으로써 훈춘이야기 리념을 전시하고 지역문화가치를 제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