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동북아문화관광미식주 및 훈춘 제1기 북빙양제왕게축제 개막

时间:2023-09-07 来源:珲春融媒


8월 30일, "세계가 연변의 맛을 알게 하자"는 주제로 된 2023동북아문화관광미식주 및 훈춘 제1기 북빙양제왕게축제가 정채롭게 개막되였습니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 시범구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성효유, 길림성문화관광청 2급순시원 전운붕, 연변주정부 부주장 윤조휘, 세계중식업련합회 부주석 무력이 개막식에 출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훈춘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정부 시장인 장림국이 개막식을 사회했습니다.

성효유는 우선 연변주당위와 주정부, 훈춘시당위와 시정부를 대표해 활동에 출석한 여러 지도일군들과 래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 장시기이래 연변과 훈춘의 발전을 지지한 각계 벗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아름다운 도시인 연변은 장백산기슭, 중로조 변계에 위치해있는, 우리 나라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입니다. 순수하고 수려한 자연생태, 빛나는 민족문화, 유구한 력사기억, 다원융합된 이역풍정, 무수한 미식들은 이 신성한 정토를 잉태했고 아름다운 중국의 정채로운 편장을 엮었습니다. 훈춘은 연변의 축소판으로서 "한눈에 삼국을 바라보는 곳", "호랑이표범지향", "철새의 천당", "삼림산소바", "피서성지"의 미명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세계가 연변의 맛을 알게 하자"는 주제로 동북아문화관광교류와 합작을 추동하는 한차례 성회로서 필연코 "아름다운 중국, 신선한 연변"의 아름다운 명함장으로 될 것입니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연변의 미식을 맛보고 아름다운 훈춘에서 만날 것을 진정으로 환영합니다. 순박하고 선량하며 열정적인 연변인민은 여러분과 함께 깊은 우정을 나누면서 아름답고 부요한 연변열토에서 함께 발전기회를 도모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기를 기대합니다.

전운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습니다. 미식은 문화교류의 최대공약수로서 문화적 친화력과 강대한 감염력을 갖고있는바 각국 인민들이 소통교류하는 천연적인 뉴대입니다. 이번 미식문화를 매체로 합작공영의 성회를 도모하고 훈춘의 개방, 포용의 형상을 충분히 전시하게 될 것입니다. 동북아지역에서 끊임없이 합작령역을 확장하고 합작규모를 확대하며 합작차원을 제고해 호리공영과 공동발전을 실현할 것을 진정으로 기대합니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연변민식문화의 정수를 맛보고 민족문화의 매력을 마음껏 체험하면서 함께 우정을 나누고 발전성과를 공유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기 바랍니다.

윤조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다년래 연변주당위, 주정부에서는 관광흥주 발전전략을 견지하면서 피서레저, 빙설관광을 "10대 산업집군", "천억급산업"에 포함시키고 배육장대시켜 국가급 피서레저, 빙설관광목적지를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여름피서철 열기를 지속하고저 연변주에서는 "길림'운전' 금추관광" 주제를 둘러싸고 "민속감상, 미식맛보기, 가무관람, 활력연변 감수" 계렬활동을 전면적으로 가동했습니다. "금추관광"의 첫번째 코스는 2023동북아문화관광미식주 및 훈춘 제1기 북빙양제왕게축제입니다. 모두들 "민속감상, 미식맛보기, 가무관람, 활력연변 감수"의 행복한 려정에서 더욱 달콤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만들어가기를 희망합니다.

저녁 8시 15분, 회의참가 지도일군들과 래빈들이 함께 건조얼음에 물을 부으면서 2023동북아문화관광미식주 및 훈춘 제1기 북빙양제왕게축제를 가동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또 <<연변주미식 수제지도>>를 발포하고 제2기 "가장 연변스러움 발견" 왕훙필수방문지, 제2기 "클라우드연변"추천 정부평선결과를 공포하는 한편 상패와 증서를 발급했으며 주급 무형문화유산체험기지 간판수여식을 거행했습니다. 8개 기업이 현장에서 연변 고품질수산물직구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이날 저녁, 훈춘시세기광장은 대낮처럼 밝았고 흥성흥성했습니다. 훈춘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은 광장의 각 미식전시대앞에 길게 줄지어서 각국의 미식을 맛보았습니다. 광장무대에서 진행된 지방특색이 농후한 문예공연은 현장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열정과 환락이 이곳에서 교차되였고 웃음소리, 박수소리, 노래소리가 널리 울려퍼졌습니다.

소식에 의하면, 2023동북아문화관광미식주 및 훈춘 제1기 북빙양제왕게축제활동은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지속되는데 훈춘시세기광장, 한당거리, 유럽식거리, 와스토크환락섬 등  4개 회장을 설립했습니다. 이 기간에 한당거리 훈춘미식전시, 동북아미식문화관광상품전시, 연변주 조선족미식"료리왕" 평선, 훈춘시제왕게모둠료리, 와스토크환락섬 로천맥주전자음악축제 등 11개 주제의 43개 특색활동을 개최하게 됩니다.

팽수해, 리승철, 리강, 왕계장, 왕금위, 성송금, 고영자, 정효광 등 시지도일군들이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