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복 2023년 전 주 경제운행분석정례회의 제8차 회의를 소집

时间:2023-09-07 来源:珲春融媒


근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2023년 전 주 경제운행분석정례회의 제8차 회의를 소집, 사회했습니다. 그는 경제성장을 안정시킬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와 성정부의 포치와 요구에 좇아 정책공간을 잘 활용하고 정확한 착력점을 찾아내 3.4분기 경제운행의 속도와 능률, 량과 질의 동시제고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에서는 1월-7월 전 주 경제운행 상황 및 1월-8월 예측상황에 관한 영상을 방영했습니다. 주 통계국, 발전과개혁위원회, 공업과정보화국, 상무국의 주요 책임자가 1월-7월 경제운행 상황 및 다음단계 사업배치에 대해 회보했습니다. 1월-7월 고정자산투자, 7월달 규모이상 공업총생산액 증가률이 전 주 첫자리를 차지한 연길시, 룡정시 당위 주요책임자가 경험소개를 하고 순위가 마지막인 화룡시, 도문시 당위의 주요책임자가 검토발언을 했습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가 구체적인 사업요구를 제기했습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올해이래 전 주 상하에서는 도약, 추월의 목표, 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경제하행 압력이 늘어나고 동기 기준수가 높은 등 곤난과 도전에 맞서 "대상건설, 공업 잠재력 발굴, 소비 승격, 대외무역 규모 확대, 투자유치 질 제고" 5대 난관공략전을 지속적으로 잘 치러냈습니다. 전 주의 고정자산 투자는 쾌속 성장을 유지하고 한도액이상 소비는 계속해 전 성에서 앞자리를 차지했으며 문화관광산업이 대폭적으로 성장하고 선행 지표가 총체적으로 좋아지고 있으며 재정수입 표현이 두드러지고 경제운행이 압력하에서 전진하면서 총체적으로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경제운행중에서 규모이상 봉사업 증가률의 하락세가 뚜렷하고 규모이상 공업의 증가률이 소폭 하락했으며 대외무역 증가률이 달마다 떨어지는 등 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를 랭정하게 보아내야 합니다.  반드시 문제의 근원을 깊이있게 분석하고 해결방법을 참답게 연구하여 보완할 점을 보완하고 안정시킬 점을 안정시켜 전 주 경제의 반등추세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해야 합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3.4분기는 경제를 활성화하고 발전을 틀어쥐며 건설을 진행해야 하는 관건시기입니다.  각 현, 시 각 부문에서는 당전 경제가 안정속에서 량호하게 발전하는 대국면을 충분히 인식해야 합니다. 도약과 추월을 실현할 수 있다는 발전 자신감을 견정히 하고 전년도 목표, 임무에 모를 박고 주요 경제지표를 주시하며 경제운행에서의 긍정요소를 잘 포착하고 사업에서의 부족점을 과감히 찾아내며 문제향도, 목표향도, 결과향도를 견지하고 분투의 용기, 분투의 패기, 분투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경제운행의 지속적 호전, 내생동력의 지속적 보강, 사회 기대치의 지속적 개선, 위험 우환의 지속적 해소를 추동함으로써 기정 임무를 기한내에 완수하고 년간 목표를 원만히 실현해야 합니다. 첫째로, 대상 건설을 전력으로 추동해야 합니다. 일체는 대상을 중심으로 하고 대상을 주시해야 하며 대상의 최신 진척을 제때에 료해하고 대상마다 대책과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왕청 전하, 돈화 탑라허, 대구하, 화룡 와룡호, 안도 대사하 등 양수에너지 대상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도문 태택신에너지배터리재료산업단지, 가택에너지축적배터리 등 중대 대상의 건설 진척을 다그치며 연길공항 이전건설, 훈춘-방천 고속도로, 화룡명암저수지 등 중대 기초시설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채권자금 사용정황에 대한 관리를 가일층 강화해 전문채권의 지레대 역할을 최대한으로 발휘시킴으로써 더욱 많은 실물사업량을 형성하도록 쟁취해야 합니다. 둘째로, 공업의 성장잠재력을 깊이있게 발굴해야 합니다. 공업 "바닥짐"을 안정시키는 것을 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고 중점기업에서 생산배치를 계속 늘이도록 격려하며 규모이상 기업에 대한 육성력도를 높이고 규모이상 기업의 생산력 확대, 재고기업의 유휴 생산능력, 우세제품, 독자기술의 종합리용을 지속적으로 추동하며 기업의 시장 개척, 고객 발굴, 제품 개발을 주동적으로 도와 기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촉진함으로써 공업의 기본면을 힘써 안정시켜야 한다. 셋째로, 천방백계로 소비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당전 소비추세 변화에 주동적으로 적응하고 9,10월의 소비성수기를 다잡아 자치주 창립 71돐 계렬활동을 전방위적, 립체적으로 잘 선전하며 상업무역류통기업을 도와 "첫 가게", "첫 활동" 등 특색판촉활동을 조직해야 합니다. 연길 가을철 자동차전시회, "중고차 구매혜택" 등 판촉활동을 펼치고 가전 "중고제품 치환 할인", 장식품 교체 등 소비시즌 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부동산교역회 우대정책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유류 완제품 시장의 전문정돈 성과를 공고히 하며 보편혜택형 소비쿠폰 투입력도를 지속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연길 연집거리, 소장거리, 리화로 등 특색음식거리 개조를 다그치고 자치주 창립 71돐 대형 꽃불야회, 동북아문화관광미식주 등 중요활동을 잘 이어놓아 연변의 소비열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넷째로, 대외무역의 발전공간을 힘써 확장하고 대외무역과 업종이 직면한 곤난과 도전을 주시해야 합니다. 물류봉사 보장, 해외시장 개척 등 면에서 종합적으로 정책을 실시하고 정밀하게 힘을 써 장춘-훈춘-유럽 화물운수렬차, 청정에너지 수입렬차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화룡 남평, 룡정 삼합, 도문 호시무역구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액화석유가스, 천연가스 등의 수입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완성차 및 중고차 수출기업이 로씨야의 규모화 수입기업과 접목하도록 도와주고 약재가공대상을 적극적으로 기획, 실시하는 등 새로운 무역성장점을 다그쳐 형성해야 합니다. 다섯째로, 투자유지의 질과 능률을 다그쳐 제고해야 합니다. "사슬을 따라 기획하고 선두가 견인하며 육성장대시키고 집중적으로 발전하는" 사로에 따라 "10대 산업집군" 건설을 둘러싸고 현역 자원우세, 산업기초와 비교우세에 립각해 투자유치 령역을 정조준하고 투자유치 모식을 혁신하며 주동적으로 목표기업과 접목하고 사슬연장, 사슬보완, 사슬건설 대상을 대대적으로 인입하며 접목봉사 보장을 잘하고 투자유치의 각항 우대정책을 엄격히 실현해 대상의 조속한 건설과 생산투입, 효익달성을 확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