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변강에 피여난 석류꽃"을 주제로 한 훈춘시 "민족단결진보선전월"활동 가동의식이 세기광장에서 거행되였습니다. 시당위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이며 통전부 부장인 성송금이 의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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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년래, 우리 시에서는 민족사업을 가강하고 개진할데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사상과 중앙, 성당위, 주당위의 민족사업회의정신을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새시대 민족사업 주선을 단단히 파악하면서 실제에 립각해 고표준, 전방위, 다층차, 다령역으로 새시대 민족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새 편장을 힘써 엮었습니다. 하여 전시적으로 경제가 발전하고 산천이 수려하며 민족이 단결되고 사회가 조화로운 량호한 국면이 나타났고 훈춘은 선후로 "전국 민족단결진보 시범시",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집체" 영예를 받아안았습니다.
이번 선전월활동은 시당위, 시정부에서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우리 시 자치주성립 71주년경축 계렬활동의 중요한 담체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시종여일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고 민족사업령도기제를 부단히 완벽화하며 민족사업 자금투입을 지속적으로 늘이고 민족문화와 민족경제를 번영발전시켜 여러 민족 군중들의 공간, 문화, 경제, 사회, 심리 등 방면의 전방위적인 참여를 점차적으로 실현함으로써 여러 민족이 석류씨처럼 단단히 뭉치도록 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