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흑룡강성 로혁명구 건설촉진회 회장이며 성정협 원 부주석인 두길명이 훈춘시에 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 시범구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성효유가 조사연구를 함께 했습니다.
조사연구기간, 두길명은 선후로 권하통상구, 방천애국주의교육기지, 방천촌에 가서 통상구운행, 애국주의교육, 향촌관광발전 등 사업정황을 실지조사연구했습니다. 두길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훈춘은 지리위치가 우월하고 통상구우세가 선명하며 향촌이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민속문화가 다원적이고 홍색바탕이 심후하며 로혁명구 건설성과가 뚜렷합니다. 흑룡강성 로혁명구 건설촉진회에서는 훈춘시와의 소통과 교류를 가강하고 쌍방의 자원공유, 정보소통, 경험참조를 촉진하면서 동북혁명로구의 진흥발전을 공동으로 추동할 것입니다.
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고영자가 상술한 조사연구활동에 참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