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훈춘의 “명함장”으로 되여

时间:2023-09-12 来源:珲春融媒

훈춘통상구가 려객 통관검사를 회복한 이래 우리 시를 찾는 로씨야인들이 날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중의침구, 안마 등 독특한 치료방식도 많은 로씨야 환자들을 흡인하고 있는 바 훈춘다국의료관광은 이미 로씨야 원동지구의 새로운 류행으로 되고 있습니다.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온 오리아는 심한 풍습병을 앓고 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그녀는 훈춘에서 만족쑥뜸을 접했고 한동안 치료를 거쳐 몸 상태가 크게 개선되였습니다.

한시명은 길림성 성급 무형문화유산의 대표적인 프로젝트인 만족쑥뜸료법의 계승자이자 오리아의 주치의사입니다. 그는 기자에게 로씨야 환자들은 모두 쑥뜸, 부항, 침구 등 중의학 “특기”를 매우 좋아하는데 독특한 치료 수법은 그들의 탄복을 자아낸다고 했습니다.

훈춘구아병원에서 의무일군이 로씨야어를 류창하게 구사하며 로씨야 환자와 교류하고 있습니다. 비자 면제 정책을 회복한 이래, 병원의 영업액이 점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활기띤 시장은 거대한 상업 기회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미 여러 로씨야 려행사들이 훈춘에 와서 “의료관광”업무를 전문적으로 대리하고 있습니다. 로씨야 환자를 “영입”하는 외에도 훈춘의 의료기관에서도 중의의술 “수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