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시정협 제14기 10차 상무위원(확대)회의가 소집됐습니다. 시정협 주석 리강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을 했습니다. 시당위 상무위원이고 시정부 상무부시장이며 시범구관리위원회 부주임인 왕계장, 시당위 상무위원이고 시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이며 감찰위원회 주임인 김위, 시인민법원 원장 류철봉, 시인민검찰원 검찰장 림천이 회의에 출석해 사업회보를 했습니다. 시정협 부주석, 비서장과 각 전문위원회 주임, 부주임, 각 계별사업조 조장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시정부, 시당위감찰위원회, 시인민법원, 시인민검찰원>>의 상반년 사업정황 회보를 청취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전달 학습했으며 중점 부문에서 14기 2차회의 제안을 처리한 정황 회보를 청취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또 인사조절을 진행하고 위원 직무리행 심사 정황을 통보했습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정협을 알고 협상할 줄 알며 의정에 능하고 규률, 규칙을 지키며 품행이 단정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정치적 책임과 담당을 절실히 강화하며 자각적으로 정치를 틀어쥐는 것을 직책리행의 전과정에 관철해야 합니다.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사상정치 인솔을 강화하고 공동한 인식을 광범위하게 응집시켜야 한다>>는 직책 리행 사업의 중심환절을 확고히 파악하고 민주를 발양하는 것과 단결을 증진하는 것과의 관통, 의정을 위한 건언과 공동한 인식을 응집시키는 것과의 쌍방향 노력을 견지하면서 각 방면의 지혜와 력량을 집결해 한마음으로 한결같이 노력하는 강대한 협력을 형성해야 합니다. 정협위원의 교량역할을 발휘해야 합니다. <<정협위원련락소>><<정협위원사업실>>협상플랫폼을 잘 리용해 자각적으로 당의 정책 선전인, 군중리익 수호자, 사회화목 촉진자로 되여야 합니다. 민족 관계, 종교 관계, 계층 관계의 확목과 안정을 힘써 촉진하며 공상련, 무당파인사와의 합작을 강화하는 것으로 가장 광범위한 애국통일전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민생 보장과 개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힘을 이바지하고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교육 의료, 취업 주택, 사회양로 등 민생령역을 둘러싸고 기층일선에 심입해 조사연구를 진행하면서 군중들의 요구를 제때에 반영하고 민생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적극 기여해야 합니다. 직책 리행 능력을 가일층 제고해야 합니다. 책임담당을 강화하고 직책을 실속있게 리행하면서 새시대 인민정협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