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길림성 훈춘시국제우편물교환국이 정식으로 운영되였습니다. 이로써 길림우정은 성공적으로 훈춘으로부터 로씨야에로 이르는 도로와 철도 직통우편을 개통했습니다. 시지도일군 팽수해, 진철, 박진순이 가동운영의식에 참가했습니다.
훈춘국제우편물교환국이 운영되면 출경우편물이 훈춘에서 직접 집산분배되기에 국제우편물의 전달기한을 단축할뿐만아니라 더우기는 다국전자상거래 교역의 시간과 자금 원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훈춘국제우편물교환국에서는 수출입물류경로를 지지로 삼아 훈춘다국전자상거래 봉사사슬을 연장해 다국전자상거래 산업사슬의 상하유 기업에 창고저장과 배송물류를 종합하는 해결방안을 제공하게 됩니다. 하여 통상구의 변민호시무역, 길림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의 기업, 상가, 관광객들의 국제국내 우편배달과 다국전자상거래무역 수출입업무 수요를 만족시키고 통상구 전통무역이 다국전자상거래의 새로운 소매형식으로 전환발전하는데 조력해 훈춘의 투자유치 공영발전에 기초조건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훈춘국제우편물교환국에서는 통상구의 국제도로, 철도렬차 수송능력자원을 충분히 리용해 동북3성의 유일한 우편통로를 개척하고 국제우편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이며 원활한 소통을 보장함으로써 훈춘을 중국우정의 대로씨야 국제간선운수망의 주요절점으로, 점차적으로 동북아와 구라파에로 향하는 국제우편물, 속달우편물, 다국전자상화물 집산지로 힘써 구축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