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연변작가협회 ‘문화윤변’ 훈춘행 소재 수집 및 연구토론활동이 거행됐습니다.
연변작가협회가 주최하고 시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육중심, 시문학예술계련합회가 협조한 이번 활동은 락빈기 선생의 창작 업적을 기념하고 추억하며 락빈기 선생의 집요한 혁명정신과 깊은 흑토문화를 고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시에 있는 기간 연변작가협회 회원 대표들은 훈춘 룡원공원, 훈춘철도통상구, 훈춘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훈춘에서 락빈기 선생의 문화사적, 생애 및 문학 업적을 자세히 료해하고 통상구 통로건설, 다국전자상거래 발전 등에 관한 상황 소개를 열심히 청취했습니다.
시새시대문명실천중심에서 활동 참가 대표들은 중심의 각항 건설 및 역할의 발휘 등 상황을 료해하고 락빈기 고향탐방 문학연구토론회를 소집했으며 락빈기의 아들 장서태의 이번 활동 축하편지를 함께 공유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