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길림성 관광산업발전지도소조 전체 (확대)회의를 소집, 사회했습니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한지빙설경제, 관광산업발전에 관한 중요론술과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전 성 관광산업 고품질발전 추진회의 포치를 시달했으며 겨울철이 다가오기 전에 앞당겨 계획하고 신속하게 행동해 경영모식를 혁신하고 공급을 풍부히 하며 브랜드를 잘 구축하고 환경을 최적화하는 것으로 공정화 대상화 관광 만억급산업 공략행동의 착지시달을 추동함으로써 세계급 빙설브랜드와 빙설관광성지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빙설강성 건설 전략 2023-2024년 설기 중점사업 임무목록》, 《제1기 “빙설실크로드” 국제박람회(제7기 설박회) 총체적 방안》을 토론하고 심사결정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또 장춘시, 길림시, 통화시, 백산시, 연변주, 장백산관리위원회의 빙설관광 준비사업 정황을 청취하고 당전 중점임무를 연구했으며 다음 단계 사업을 포치했습니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길림관광자원은 우월하고 년간 공백기가 없으며 발전추세가 강한바 도약식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데 가능성이 있고 반드시 큰 성과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신심을 견정히 하고 목표를 조준해 “세계급 빙설브랜드와 빙설관광성지”의 위치에 모를 박고 주동적으로 관광발전의 새로운 추세에 순응하며 대중들의 관광관념 재구성의 새로운 도전에 대응하면서 일찌감치 올해와 명년 빙설관광 중점행동공정대상활동을 가동해야 합니다. "빙설실크로드" 주제와 주선을 전반 빙설계절에 관통시키면서 각항 중점임무의 착지와 효과를 착실히 추동하고 전국 빙설관광구도에서의 길림성의 지위를 가일층 공고히 하고 제고해 관광 만억급산업을 구축하고 길림의 전면진흥을 다그치는데 유력한 지지를 제공해야 합니다. 첫째로, 빙설관광가동 준비사업을 단단히 틀어쥐여야 합니다. 빙설관광의 황금기와 창구기를 다잡고 당지실정에 맞게 분류시책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설박회 등 중점활동을 알심들여 계획하고 개최하며 중점문화관광대상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이미 조건이 구비된 각항 활동, 경기, 시설이 기정된 시간절점에 따라 착지, 개최되고 사용에 투입되도록 확보해야 합니다. 둘째로, 전통우세 브랜드를 정밀하고 세밀하게 구축해야 합니다. 차간호 겨울어획, 송화호, 장백산스키, 길림무송 등 전통제품의 가치를 깊이 발굴하고 스키, 온천, 민속, 겨울수렵과 어획, 빙등 눈조각 등 전통대상의 내포를 정밀화하고 제고하며 각항 명절행사활동을 고품질로 잘 개최하고 체험식, 레저식, 몰입식의 관광제품을 고표준으로 구축하며 대형문화연예제품을 고수준으로 출범해야 합니다. 셋째로, 제품 경영방식에 대한 혁신력도를 강화해야 합니다. 소비차원이 제고되는 추세에 순응해 내용이 왕이라는 리념을 견지해야 합니다. 분야를 세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관광객들의 수요에 비추어 보다 큰 력도와 투입으로 제품체계를 혁신하고 량호한 공급을 제공하면서 새로운 제품, 새로운 코스, 새로운 경영방식, 새로운 체험을 출시하고 “빙설+레저” “빙설+문화” 등 다업종의 융합을 촉진해야 합니다. 숙식, 관광, 쇼핑, 오락을 포함한 전과정을 긴밀히 둘러싸고 산업생태를 가일층 혁신하고 최적화하며 봉사질을 제고시켜야 합니다. 넷째로, 성급 차원에서 각지 교차발전을 총괄해야 합니다. 전 성적인 “전반적 의식”을 견지하고 정치 보장을 강화해야 합니다. 실용적이고도 효과적인 주체책임을 엄하게 다지고 고표준, 고품질로 각항 활동을 잘 주관하며 자률 활동을 알심들여 계획해야 합니다. 각 빙설장에서는 보다 친민적인 우대조치를 출범해 함께 길림의 빙설브랜드를 빛내야 합니다. 다섯째로, 빙설계절에 대한 선전과 홍보를 사전에 잘해야 합니다. 전국 시장을 대상한 선전과 마케팅 활동을 미리 전개하면서 정부와 민간이 선전하고 지방에서 추천하는 것과 상업마케팅의 합력을 형성해야 합니다. 성내 선전을 확대해야 합니다. 빙설운동을 기관, 교정, 농촌, 기업, 사회구역, 가정에 보급하기 등 활동을 조직하고 “청소년 겨울방학” “종업원 겨울휴가”제도를 실시해 군중들의 참여도를 제고함으로써 전민이 빙설운동에 참여하는 열조를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여섯째로, 안전하고도 쾌적한 관광환경을 구축해야 합니다. 시장 질서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업종 자률과 신형 경영 수준을 제고해야 합니다. 관광객을 기만하고 관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며 허위 선전을 하고 함부로 물가를 올리는 등 행위를 법에 따라 엄하게 타격해야 합니다. 안전우환 제거, 설비 정비, 검수 평가사업을 실속있게 잘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