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연변주당위 부서기, 훈춘시당위 서기이며 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성효유, 훈춘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장림국과 제14기 전국정협위원, 길림진흥전략련맹 주석, 북경길림기업상회 회장이며 중기그룹 리사장인 갈견 등 기업가들이 좌담회를 거행했습니다.
좌담회 기간에 회의 참가자들은 공동으로 훈춘시 선전영상을 관람했습니다. 장림국이 훈춘시 해당 정황을 소개하고 쌍방은 협력사항을 둘러싸고 깊이있는 교류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성효유는 우선 연변주당위 주정부, 훈춘시당위 시정부, 시범구 당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를 대표해 갈견 일행이 훈춘에 왕림해 고찰과 조사연구를 진행한 데 대해 환영과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훈춘은 지역위치가 특수하고 정책이 풍부하며 산업이 다원화되고 생태가 우월한바 우리 나라 장길도개발개방의 “창구”와 “교두보”이며 우리 나라 “일대일로”북향개방의 전략적 거점이기도 합니다. 북경길림기업상회가 시종여일 훈춘의 발전을 지지하고 교량이 되여주며 선전추천하면서 더욱 많은 량질 기업을 인솔해 훈춘에 와서 투자하고 흥업하도록 하며 우세의 상호보완과 호혜상생을 실현하기를 바랍니다. 훈춘시당위, 시정부에서는 “상인을 중시하고 가까이하며 현지에 안정시키고 상인이 리익을 얻도록 하는” 리념을 계승하고 일류의 경영환경을 힘써 구축하면서 기업에 가장 우질적이고 능률적인 봉사보장을 제공함으로써 쌍방의 협력을 깊이있고 실속있게 추동하고 더욱 많은 협력성과를 이룩하며 정부와 기업 협력의 새로운 본보기로 될 것입니다.
갈견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습니다. 훈춘은 발전우세가 뚜렷하고 기초가 견실하며 전망이 밝습니다. 상회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훈춘발전에 필요한 바를 적극 접목시키고 각 령역의 협력을 부단히 심화해 훈춘이 고품질 발전, 고수준 개방을 실현하도록 조력할 것입니다.
시지도일군 왕계장, 류림파, 북경길림기업상회, 영속자연자원보호공익기금회 관련 기업, 시범구 및 시직속 관련 부문 책임일군들이 좌담회에 참가했습니다.
